머니 챌린지 도서소개, 작가소개, 줄거리

당신의 삶을 바꿀 머니 챌린지,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돈을 아끼고, 벌고, 관리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하세요? 이 책은 재테크 전문가 김지아가 직접 개발한 머니 챌린지를 통해 재정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매일 꾸준히 실천하면 누구나 재정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도서소개

주식, 부동산, 코인 투자에 뛰어들면서도 통장 잔고는 늘 부족한 사회초년생들. 재테크는 다른 사람의 일인 것처럼만 느껴진다. 특히 MZ(밀레니얼·제트) 세대는 ‘욜로’도 ‘워라밸’도 ‘소확행’도 놓치고 싶지 않다. 그러나 2030대부터 어떻게 돈을 모으고 불려나가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삶이 달라지는 만큼 ‘돈 공부’에 열심인 것도 이 세대의 특징이다. 재테크를 해서 돈을 모으고 싶어도 어디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독자들을 위해 은행원 출신 금융 크리에이터 댈님이 『머니 챌린지』를 출간했다. 저자는 돈을 잘 쓰고, 잘 모으고, 잘 불려나가는 것이 재테크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이를 위해 ‘일주일에 10만 원 더 벌기’ 또는 ‘매주 1만 원씩 적금 액수 늘리기’와 같이 단기적인 목표부터 세워보라고 조언한다. 당장 실행할 수 있는 작은 목표부터 세우면 돈을 모으기가 훨씬 쉽기 때문이다. 또한 일기를 쓰며 새로운 내일을 다짐하듯 새어 나가는 돈, 저축할 수 있는 돈을 찾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 책은 재테크 전문가 김지아가 직접 개발한 머니 챌린지를 통해 재정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머니 챌린지는 단순히 돈을 아끼는 것이 아니라, 돈을 관리하고, 모으고, 더 버는 방법을 단계별로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매일 꾸준히 실천하면 누구나 재정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작가소개

4대 시중은행에서 VIP자산관리, 대출업무를 담당했으며, 그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금융 교육의 필요성을 깨달았다. 퇴사 후 유튜브 채널 <댈님의 생활 속 금융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금융 정보들을 전하고 있다.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MBC <뉴스투데이>, SBS biz <머니테크>, KBSjoy <국민영수증> 등에 출연했다.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 <스마트 금융 자산관리 도전기>, 서민금융진흥원 <댈님의 금융FIVE> 등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제작과 진행에도 참여하고 있다. 대기업 및 지자체를 비롯해 이프랜드(ifland, 메타버스 플랫폼)와 같은 새로운 공간에서도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을 만나며 금융 교육 강의를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신용회복위원회,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등과 함께 청년 정책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 협업 및 자문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김지아는 ‘머니 챌린지’라는 독창적인 재테크 방법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은행원 출신 재테크 전문가입니다. 2019년 유튜브 채널 ‘댈님의 생활 속 금융 이야기’를 개설하여 솔직하고 유익한 금융 정보를 제공하며 100만 구독자를 보유했습니다. 김지아는 은행에서 7년간 다양한 금융 상품을 다루며 고객들의 재정 고민을 해결해왔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재테크의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 습관 개선’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단순히 금융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보다, 사람들이 실제로 돈을 모으고, 벌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집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의 대표적인 저서인 ‘머니 챌린지’는 100만 원을 모으는 과정을 기록한 일기 형식의 책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돈을 아끼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마인드셋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면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줄거리

나는 통장 잔고도 모자라 신용카드를 쓰면서 소비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주식, 부동산, 코인에 투자하느라 여념이 없다. 그럴 때마다 ‘나는 이대로 괜찮은가? 하는 고민에 빠진다. 그러나 재테크를 해서 돈을 모으고 싶어도 어디부터 어떻게 손대야 할지 막막하다. 추천받은 코인, 주식 종목에 투자했지만 계좌 잔고는 마이너스이고, 부동산에 투자하려니 집값이 너무 올라 엄두가 나지 않는다. 투자하려면 돈 모으기부터 해야 한다. 투자는 재테크의 한 방법이지 투자 자체가 재테크는 아니다. 재테크는 돈을 소비하고 관리하고 모으는 모든 방법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돈을 잘 쓰고 잘 모으고 잘 불려 나가는 것이 재테크의 핵심이다.
돈 모으기에도 목적지 설정이 필요하다. 내 집 마련, 전세보증금 모으기, 결혼 자금 마련, 자녀 양육비, 학자금 등과 같은 사용 목적이나 1년에 1,000만 원, 5년에 1억 원 모으기와 같이 목표 금액과 기간을 구체적으로 설정하면 조금 더 세부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다. 큰 목표가 아니더라도 ‘일주일에 10만 원 더 벌기 또는 ‘매주 1만 원씩 적금 금액 늘리기와 같이 단기적인 목표부터 세워보자. 당장 실행할 수 있는 작은 목표부터 세우면 돈을 모으기가 훨씬 쉽다. 돈 모으기 목표를 빠르게 달성하려면 내가 매달 얼마를 벌고, 얼마를 쓰는지부터 알아야 한다. 지금까지 돈을 모으기보다 돈을 쓰는 시간이 훨씬 더 많았다. 그만큼 오랫동안 굳어진 나의 소비 습관부터 바꿔야 한다. 내가 돈을 어디에 어떻게 쓰는지를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비 내역을 기록하는 것이다. 생각을 정리하거나 마음을 다잡기 위해 일기를 쓰는 것처럼 가계부를 써보자. 먼저 3개월 동안 통장 거래 내역과 카드 결제 내역을 보자. 거래 내역이 너무 많으면 종이로 출력해 형광펜으로 표시하면서 점검하는 것이 좋다. 개인적으로는 종이 출력물을 더 추천한다. 휴대폰 화면과 달리 펜으로 표시하면서 비교 분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구나 생각할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소비 내역을 점검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소비 습관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전달과 이달의 소비 내역을 비교해보고 개선된 부분이 있는지를 확인하려면 한눈에 보기 쉬운 방법으로 정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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